2025년 고용 지원 강화! 중장년 내일패키지 확대/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새로운 기회

2025년 예산안에서 중장년 시니어층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고용 지원이 대폭 강화되었습니다. 

 

정부는 시니어층과 경력단절여성 계층이 재취업과 고용 안정을 이루도록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며, 이를 통해 경제활동에 성공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. 

 

 

 

특히, 중장년 내일패키지, 인턴제, 계속고용장려금 등 다양한 프로그램이 확대되었고, 경력단절여성의 직업훈련과 인턴 채용을 지원하는 정책들도 강화되었습니다. 

 

 

 

이번 예산안은 고령화와 경력단절 문제 해결에 중점을 두고 있으며, 이를 통해 더 많은 국민이 안정적인 일자리를 찾을 수 있을 것으로 기대됩니다.

 

 

 

1. 중장년 재취업 및 계속고용 지원

 

 

 

 

2025년에는 중장년 내일패키지 지원 인원이 6.1만 명에서 6.5만 명으로 확대되며, 이를 통해 생애 경력 설계, 전직스쿨, 재도약 프로그램 등을 지원합니다. 

 

또한, 중장년 내일센터는 35개소에서 38개소로 늘어나며, 더 많은 중장년층이 재취업과 경력 전환을 돕는 프로그램에 참여할 수 있게 됩니다.

 

중장년 인턴제를 통해 910명이 인턴으로 채용되며, 월 150만 원의 지원금을 지급받습니다. 

 

또한, 정년 도달 후에도 계속 근무할 수 있도록 도와주는 계속고용장려금은 월 30만 원씩 최대 3년간 지급되며, 계속고용제도를 도입한 사업주를 대상으로 합니다.

 

 

2. 중장년 내일패키지란?

중장년 내일패키지는 중장년층(50세 이상)이 재취업을 준비하거나 새로운 경력을 개발할 수 있도록 지원하는 종합적인 고용 지원 프로그램입니다. 

 

이 패키지는 중장년 시니어층이 직업 전환에 필요한 정보와 훈련을 제공받아 더 나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입니다.

 

중장년층의 재취업뿐만 아니라 계속고용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
 

1. 생애경력설계
중장년층에게 개인의 경력과 능력을 재평가하고, 앞으로의 직업 목표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입니다. 이를 통해 개인의 강점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파악하고, 직업 전환을 위한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.

2. 전직스쿨
중장년층이 기존 직업을 떠나 새로운 분야로 진출할 때 필요한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.

3. 계속고용장려금
중장년층이 정년 이후에도 계속 고용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. 사업주가 정년 도래 후에도 직원을 계속 고용할 경우, 최대 3년간 매월 30만 원의 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 이는 중장년층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는 동시에 기업의 인력 활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목적입니다.

 

 

 

 

3.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

 

 

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을 위해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직업훈련을 받는 여성에게는 월 10만 원의 참여수당이 최대 4개월간 제공됩니다. 

 

또한, 인턴 채용을 통해 경력단절여성을 고용하는 기업에는 인턴채용 지원금으로 월 80만 원씩 최대 3개월간 지원합니다. 

 

고용이 6개월 이상 유지될 경우, 고용유지장려금으로 6개월 후에는 140만 원, 12개월 후에는 추가로 80만 원이 지급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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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이러한 고용 지원 사업을 위해 2025년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며, 중장년 시니어층과 경력단절여성이 다시 경제활동에 나설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.

2025 예산안은 고령화와 경력단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며, 시니어층과 경력단절여성들의 재취업과 고용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 

자세한 내용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!